주말에 샌드박스 게임을 직접 해보니 대충 P2E가 무슨 맥락인지 알겠다.
그래픽이 조악하다고 여겼는데 하다보니 크게 문제되진 않았고,
생각보다 몰입해서 두어 시간 할 수 있었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오픈월드 게임 느낌이었는데 맵을 돌아다니는 내용이 위주였다.
아직은 초기 구성. NFT 전시장이나 클럽 분위기의 맵을 배치한 정도가 눈에 띄었다.
게임불감증에 걸린 입장에서는 꽤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비즈니스 구조는 이용자를 유치해서
1. 브랜드 광고, 2. 랜드세일, 3. NFT 판매와 4. 2차시장 형성 정도로 보이는데
유튜브도 초기엔 저 사업이 무슨 돈이 되겠냐고 했으니
다만 게임 혹은 메타버스가 유튜브, 페이스북, 검색엔진 수준으로 사람을 붙들어놓을 수 있을지
수십억이 쓸 수 있을지?가 의문. 그냥 순간 지나가는 유행이 되진 않을까.
이 HYPE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결과물이 나오는 코인은 돈이 몰려서 가치가 상승했다.
샌박, 디센, 갈라 등
다만 게임사 입장에서 코인의 가치가 끝없이 오르는 건 유입인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느낀다는 이야기가 있고,
대외 요인(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분쟁)과 코인에 대한 규제로 인해 코인 장 전반의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일확천금의 기회가 아직 남아 있는지는 솔직히 잘 가늠이 가질 않는다.
이럴 땐 그냥 꾸준히 매일매일 들여다 보고 부담 안 되는 수준에서 조금씩 씨를 뿌려보는 게 답이라고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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